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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아드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친교를 맺도록
    여러분을 불러 주셨습니다.(1코린1,9)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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