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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가 2,18-19)

    주님께 소리 질러라,
    딸 시온의 성벽아.
    낮에도 밤에도
    눈물을 시내처럼 흘려라.
    너는 휴식을 하지 말고
    네 눈동자도 쉬지 마라.

    밤에도 야경이 시작될 때마다
    일어나 통곡하여라.
    주님 면전에
    네 마음을 물처럼 쏟아 놓아라.
    길목마다
    굶주려 죽어 가는
    네 어린것들의 목숨을 위하여
    그분께 네 손을 들어 올려라.


    9/7읽기:(애가 1-2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9.07 '(애가 2,18-19)주님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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