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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니 9,2-3)

    나 다니엘은 성경을 펴 놓고, 예레미야 예언자에게 내린 주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이 폐허가 된 채 채워야 하는 햇수를 곰곰이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은 일흔 해였다.

    그리하여 나는 단식하고 자루옷을 두르고 재를 쓴 채, 기도와 간청으로 탄원하려고 주 하느님께 얼굴을 돌렸다.


    9/26읽기:(다니엘서 7-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9.26 '(다니 9,2-3)나 다니'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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