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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그러나 내가 육신을 입고 살아야 한다면,
    나에게는 그것도 보람된 일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필리1,21-2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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