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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님, 원로님께서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하고 내가 대답하였더니,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저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이다.
    저들은 어린양의 피로
    자기들의 긴 겉옷을 깨끗이 빨아 희게 하였다.(묵시7,14)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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