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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10,31-35)
'코르넬리우스야, 하느님께서 너의 기도를 들어 주셨고 너의 자선을 기억하고 계시다.
그러니 야포로 사람들을 보내어 베드로라고 하는 시몬을 불러오너라. 그는 바닷가에 있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묵고 있다.'
그래서 제가 곧 선생님께 사람들을 보낸 것인데 참 잘 와 주셨습니다. 지금 저희는 주님께서 선생님께 지시하신 모든 말씀을 들으려고 다 함께 하느님 앞에 모였습니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을 경외하며 의로운 일을 하는 사람은 다 받아 주십니다.
11/21읽기:(사도행전 9,1-11,18)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11.21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