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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출 33,14.17)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몸소 함께 가면서 너에게 안식을 베풀겠다.''

    ''네가 청한 일도 내가 해 주겠다. 네가 내 눈에 들고, 나는 너를 이름까지도 잘 알기 때문이다.''


    12/22읽기:(탈출기 32-24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12.22 '(탈출 33,14.17)주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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