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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문을 들은 이들은
    모두 그것을 마음에 새기며,
    "이 아기가 대체 무엇이 될 것인가?"
    하고 말하였다.
    정녕 주님의 손길이
    그를 보살피고 계셨던 것이다.(루카1,6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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