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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 19,25-27)

    그러나 나는 알고 있다네, 나의 구원자께서 살아 계심을.
    그분께서는 마침내 먼지 위에서 일어서시리라.

    내 살갗이 이토록 벗겨진 뒤에라도
    이내 몸으로 나는 하느님을 보리라.

    내가 기어이 뵙고자 하는 분,
    내 눈은 다른 이가 아니라 바로 그분을 보리라.
    속에서 내간장이 녹아 내리는구나.


    5/10읽기:(욥기 16-20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1.05.10 '(욥 19,25-27)그러나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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