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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 23,2-5)

    오늘도 나의 탄식은 쓰디쓰고
    신음을 막는 내 손은 무겁기만 하구려.

    아, 그분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지 알기만 하면
    그분의 거처까지 찾아가련마는.

    그분 앞에 소송물을 펼쳐 놓고
    내 입을 변론으로 가득 채우련마는.

    그분께서 나에게 어떤 답변을 하시는지 알아듣고
    그분께서 나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하련마는.


    5/11읽기:(욥기 21-26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1.05.11 '(욥 23,2-5)오늘도 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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