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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40,2-4)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 올리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을 든든하게 하셨네.

    내 입에 새로운 노래를,
    우리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담아 주셨네.


    5/19읽기:(시편 37-44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1.05.19 '(시 40,2-4)주님께 바'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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