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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61,2-5)

    하느님, 제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제 기도를 귀여겨들어 주소서.

    땅 끝에서
    기진한 마음으로
    당신을 부릅니다.
    저로서는 못 오를 바위 위로
    저를 이끌어 주소서.

    당신께서는 저의 피신처,
    원수 앞에서 굳건한 탑이 되셨습니다.

    저는 당신의 천막 안에 길이 머물고
    당신의 날개 그늘에 피신하고 싶습니다.


    5/21읽기:(시편 55-64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1.05.21 '(시 61,2-5)하느님,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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