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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입과 입을 마주하여 그와 말하고,
    환시나 수수께끼로 말하지 않는다.
    그는 주님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느냐?"(민수12,8)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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