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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와 우리 조상들을 이집트 땅에서,
    종살이하던 집에서 데리고 올라오셨으며,
    우리 눈앞에서
    이 큰 표징들을 일으키신 분이
    바로 주 우리 하느님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우리가 걸어온 그 모든 길에서,
    또 우리가 지나온 그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 주셨습니다.(여호24,1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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