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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나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나를 들어 바다에 내던지시오.
    그러면 바다가 잔잔해질 것이오.
    이 큰 폭풍이 당신들에게 들이닥친 것이
    나 때문이라는 것을
    나도 알고 있소."(요나1,1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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