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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물의 주님께서는
    누구 앞에서도 움츠러들지 않으시고,
    누가 위대하다고 하여
    어려워하지도 않으신다.
    작거나 크거나 다 그분께서 만드셨고,
    모두 똑같이 생각해 주신다.(지혜6,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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