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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탓할 수는 없다.
    그들은 하느님을 찾고 또 찾아낼수 있기를 바랐지만,
    그러는 가운데 빗나갔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그분의 업적을 줄곧 주의 깊게 탐구하다가,
    눈에 보이는 것들이 하도 아름다워,
    그 겉모양에 정신을 빼앗기고 마는 것이다.(지혜13,6-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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