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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면서
    임금님의 목숨을 손에 잡고 계시며
    임금님의 모든 길을 쥐고 계신
    하느님을 찬송하지 않으셨습니다.(다니5,23ㄷ)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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