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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다는 어린 사자.
    내 아들아, 너는 네가 잡은 짐승을 먹고 컷다.
    유다가 사자처럼, 암사자처럼 웅크려 엎드리니
    누가 감히 그를 건드리랴?(창세49,10)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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