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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분께서는 노기를 띠시고 그들을 둘러보셨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이 완고한 것을
    몹시 슬퍼하시면서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마르3,5)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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