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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으시고 호수더러,
    "잠잠해져라. 조용히 하여라!"
    하시니
    바람이 멎고 아주 고요해졌다.(마르4,39)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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