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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욥 17,7.11

    내 눈은 상심으로 흐려지고
    사지는 모두 그림자처럼 되어 버렸네.

    나의 날들은 흘러가 버렸고
    나의 계획들도, 내 마음의 소망들도 찢겨졌다네.


    5/21읽기: 욥기 15~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21 '욥 17,7.11내 눈은 상'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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