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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23,1~6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당신의 이름 때문이어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당신께서 저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막대기와 지팡이가
    저에게 위안을 줍니다.

    당신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려 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잔도 가득합니다.

    저의 한 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5/31읽기: 시편 21~25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31 '시 23,1~6주님은 나의'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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