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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90,10.12

    저희의 햇수는 칠십 년
    근력이 좋으면 팔십 년.
    그 가운데 자랑거리라 해도 고생과 고통이며
    어느새 지나쳐 버리니,
    저희는 나는 듯 사라집니다.

    저희의 날 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6/13읽기: 시편 90~96편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6.15 '시 90,10.12저희의 햇'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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