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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 16,27~28

    불에도 없어지지 않던 그것이
    잠깐 비치는 햇살에 따듯해지자 그냥 녹아 버린 것은

    당신께 감사하기 위하여 해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하고
    동틀 녘에 당신께 기도해야 함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자의 희망은 겨울 서리처럼 녹아 버리고
    쓸데없는 물처럼 흘러가 버립니다.


    7/10읽기: 16,15~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7.10 '지혜 16,27~28불에도 ' 글에 포함된 이미지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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