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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가서 그 여우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보라, 오늘과 내일은
    내가 마귀들을 쫓아내고 병을 고쳐 주고,
    사흘째 되는 날에는 내 일을 마친다.(루카13,3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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