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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 시온아,
    기뻐하며 즐거워하여라.
    정녕 내가 이제 가서,
    네 한가운데에 머무르리라.
    주님의 말씀이다.(즈카2,14)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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