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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사람 위로 깊은 잠이 쏟아지게 하시어
    그를 잠들게 하신 다음,
    그의 갈빗대 하나를 빼내시고
    그 자리를 살로 메우셨다.(창세2,21)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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