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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만 싸매 주시리라.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호세6,1-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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