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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느님께서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
    곧 아브라함의 하느님,
    이사악의 하느님,
    야곱의 하느님이신 야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여라.
    이것이 영원히 불릴 나의 이름이며,
    이것이 대대로 기릴 나의 칭호이다.(탈출3,15)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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