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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 언제까지나 마냥 진노하시렵니까? 언제까지나 당신의 격정을 불처럼 태우시렵니까?(시편 79,5)
    How long, LORD? Will you be angry forever? Will your rage keep burning like fire?(Ps 79,5)
    작성자 빛과 소금(김정숙 마크리나) 작성시간 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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