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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의 마음은 만물보다 더 교활하여,
    치유될 가망이 없으니,
    누가 그 마음을 알리오?
    내가 바로 마음을 살피고,
    속을 떠보는 주님이다.
    나는 사람마다 제 길에 따라,
    제 행실의 결과에 따라 갚는다.(예레17,9-10)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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