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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주님께서 내려오시어
    사람들이 세운 성읍과 탑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보라, 저들은 한 겨레이고
    모두 같은 말을 쓰고 있다.
    이것은 그들이 하려는 일의 시작일 뿐,
    이제 그들이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창세11,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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