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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고 나서 아브라함은
    번제물을 사를 장작을 가져다
    아들 이사악에게 지우고,
    자기는 손에 불과 칼을 들었다.
    그렇게 둘은 함께 걸어갔다.(창세22,6)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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