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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이 서로 말하였다.
    "그래, 우리가 아우의 일로
    죗값을 받는 것이 틀림없어.
    그 애가 우리에게 살려 달라고 애원할 때,
    우리는 그 고통을 보면서도
    들어 주지 않았지.
    그래서 이제 이런 괴로움이
    우리에게 닥친 거야."(창세42,21)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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