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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자 아리우나가 다윗에게 말하였다.
    "저의 주군이신 임금님께서
    보시기에 좋은 것은
    무엇이나 가져다가 바치십시오.
    여기에 번제물로 바칠 소도 있고,
    땔감으로 쓸 탈곡기와
    소 멍에도 있습니다.(2사무24,22)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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