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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 8,10-11)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이니,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오늘은 거룩한 날이니, 조용히 하고 서러워하지들 마십시오.''


4/21읽기:(느헤미야기 8-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4.21 이미지 확대

(느헤 3,38)

우리는 성 쌓는 일을 계속하여, 성벽 전체를 절반 높이까지 올릴 수 있었다. 백성은 한마음으로 이 일을 하였다.


4/19읽기:(느헤미야기 1-3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4.19 이미지 확대

(에즈 8,31)

우리는 첫째 달 열이튿날에 예루살렘으로 가려고 아하와 강을 떠났다. 하느님의 손길이 우리를 보살펴 주셨다. 그분께서는 여행하는 동안 원수들과 매복자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해 주신 것이다.


4/18읽기:(에즈라기 7-10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4.18 이미지 확대

(에즈 3,11-13)

그들은 주님을 찬양하고 찬송하면서, 이렇게 서로 화답하였다.

''주님께서는 어지시다.
주님의 자애는 이스라엘 에 영원하시다.''

온 백성은 주님의 집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주님을 찬양하며 크게 환호하였다.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에서 주님의 옛집을 보았던 많은 노인들은, 자기들의 눈앞에서 이 주님의 집 기초가 놓인 것을 보고 목 놓아 울었다. 그러는가 하면 다른 많은 이들은 기뻐하며 목청껏 환호성을 올렸다.

그래서 백성이 지르는 기쁨의 환호성과 울음소리를 구별할 수가 없었다. 백성이 하도 크게 환호성을 질러서, 그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


4/17읽기:(에즈라기 1-6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0.04.17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