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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사무7,18.29)

다윗 임금이 주님 앞에 나아가 앉아 아뢰었다.

''주 하느님, 제가 누구이기에, 또 제 집안이 무엇이기에, 당신께서 저를 여기까지 데려오셨습니까?''

이제 당신 종의 집안에 기꺼이 복을 내리시어, 당신 앞에서 영원히 있게 해 주십시오. 주 하느님, 당신께서 말씀하셨으니, 당신 종의 집안은 영원히 당신의 복을 받을 것입니다.''


3/11읽기:(사무엘기 하권5-8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3.11 이미지 확대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를 그리스도의 시종으로, 하느님의 신비를 맡은 관리인으로 생각해야 합니다.(1코린 4,1)
Thus should one regard us: as servants of Christ and stewards of the mysteries of God. (1Cor 4,1) 작성자 순교자순례자 작성시간 19.03.11 이미지 확대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이고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것입니다. (1코린 3,23)
and you to Christ, and Christ to God. (1Cor 3,23) 작성자 순교자순례자 작성시간 19.03.10 이미지 확대

(1사무30,3-4.6)

다윗과 부하들이 성읍에 이르러 보니, 성읍은 불타 버리고 그들의 아내와 아들딸들은 이미 사로잡혀 가고 없었다.

다윗과 그의 수하 군사들은 더 이상 울 기운조차 없을 때까지 목 놓아 울었다.

다윗은 큰 곤경에 빠졌다. 모든 군사가 저마다 아들딸을 잃고 마음이 쓰라려, 다윗에게 돌을 던져 죽이자고 수군거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윗은 주 자기의 하느님 덕분에 힘을 얻었다.


3/9읽기:(사무엘기상권 28-31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3.09 이미지 확대

바오로도 아폴로도 케파도, 세상도 생명도 죽음도, 현재도 미래도 다 여러분의 것입니다. (1코린 3,22)
Paul or Apollos or Kephas, or the world or life or death, or the present or the future: all belong to you, (1Cor 3,22) 작성자 순교자순례자 작성시간 19.03.09 이미지 확대

(1사무18,7-9)

여인들은 흥겹게 노래를 주고받았다.
''사울은 수천을 치시고
다윗은 수만을 치셨다네!''

사울은 이 말에 몹시 화가 나고 속이 상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다윗에게는 수만 명을 돌리고 나에게는 수 천명을 돌리니, 이제 왕권 말고는 더 돌아갈 것이 없겠구나.''

그날부터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게 되었다.


3/6읽기:(사무엘기상권 17-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9.03.06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