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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6,37)

주님의 법을 되새기고
언제나 그분의 계명을 묵상하여라.

그분께서 네 마음을 든든히 잡아주시고
갈망하는 지혜를
너에게 주시리라.


7/13읽기:(집회서6,18~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13 이미지 확대

(지혜5,11~12)

듣기는 빨리하고
대답은 신중히 하여라.

네가 이해했거든 이웃에게 대답하여라.
그러지 못했거든 손을 입에 얹어라.


7/12읽기:(지혜서4,11~6,17)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12 이미지 확대

(지혜16,27~29)

불에도 없어지지 않던 그것이
잠간 비치는 햇살에 따뜻해지자 그냥 녹아 버린 것은

당신께 감사하기 위하여 해 뜨기 전에 일어나야 하고
동틀 녘에 당신께 기도해야 함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고마움을 모르는 자의 희망은 겨울 서리처럼 녹아 버리고
쓸데없는 물처럼 흘러가 버립니다.


7/10읽기:(지혜서 16,15~19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10 이미지 확대

(지혜15,10~12)


그의 마음은 타 버린 재이고 그의 희망은 흙보다도 가치가 없으며
그의 삶은 진흙보다도
볼품이 없습니다.

자기를 빚으시고
활동하는 영혼을 불어넣으셨으며
생명의 숨을 불어넣어 주신 분은 알지도 못한 채

저희의 생명을 놀이로,
저희의 삶을 돈벌이 축제로 여기며
모든 것에서, 나쁜 것에서도 이득을 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7/9읽기:(지혜서13,10~16,14)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09 이미지 확대

(지혜11,25~26)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셨다면 무엇이 존속할 수 있었으며
당신께서 부르지 않으셨다면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겠습니까?

생명을 사랑하시는 주님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기에 당신께서는 모두 소중히 여기십니다.


7/8읽기:(지혜서11,2~13,9)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08 이미지 확대

(지혜8,9)

나는 지혜를 맞아들여 함께 살기로 작정하였다.
지혜가 나에게 좋은 조언자가 되고
근심스럽고 슬플 때에는
격려가 됨을 알았기 때문이다.


7/7읽기:(지혜서 8,2~11,2)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07 이미지 확대

(지혜6,7)

만물의 주님께서는 누구 앞에서도 움추러들지 않으시고
누가 위대하다고 하여 어려워하지도 않으신다.
작거나 크거나 다 그분께서 만드셨고
모두 똑같이 생각해 주신다.


7/6읽기:(지혜서4,20~8,1)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18.07.06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