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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마카 12,6~9
마카베오와 그의 군사들은 리시아스가 그 요새를 포위하였다는 보고를 받고, 주님께서 훌륭한 천사를 보내시어 이스라엘을 구원해 주십사고 온 백성과 더불어 탄식과 눈물로 애원하였다.
그러고 나서 마카베오는 자기가 먼저 무장을 한 다음, 어떠한 위험이라도 무릎쓰고 자기와 함께 형제들을 도우러 가자고 다른 이들에게 권유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다 함께 열렬한 마음으로 돌진해 갔다.
그들이 아직 예루살렘 근처에 있을 때, 말을 탄 기사가 흰옷을 입고 황금 무기를 휘두르며 그들 앞에 나타났다.
그러자 모든 이가 다 함께 자비하신 주님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사기가 충천하여, 사람뿐만 아니라 가장 사나운 짐승과 쇠로 만든 성벽까지도 쳐부술 준비를 갖추었다.
5/16읽기: 마카베오기하권 10,10~12장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16 이미지 확대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종은 주인보다 높지 않고,
파견된 이는 파견한 이보다 높지 않다.
이것을 알고 그대로 실천하면
너희는 행복하다.(요한13,16-17)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2.05.12 -
1마카 14,4.8~9.11~12.14
유다땅은 시몬이 다스리는 동안 내내 평온하였다.
그는 자기 민족의 행복을 추구하였고
그의 권위와 영광은 언제나 그들의 마음에 들었다.
백성은 평화로이 제 땅을 일구고
땅은 소출을 내었으며
들판의 나무들도 열매를 맺었다.
노인들은 거리에 나와 앉아
모두 함께 좋은 일들을 이야기하고
젊은이들은 화려한 군복을 입었다.
그가 이 땅에 평화를 이루자
이스라엘은 크게 기뻐하였다.
저마다 제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 앉았다.
시몬은 백성 가운데 가련한 모든 이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스스로 율법을 따르면서
무도한 자들과 악한 자들을 모두 쫓아내었다.
5/10읽기: 마카베오기상권 13,1~14,24 작성자 구피 작성시간 22.05.10 이미지 확대 -
이렇게 자기 양들을
모두 밖으로 이끌어 낸 다음,
그는 앞장 서 가고
양들은 그를 따른다.
양들이 그의 목소리를 알기 때문이다.(요한10,4) 작성자 하늘 친구 작성시간 22.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