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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성경 쓰기

에제키엘서 제 31장 1절~18절 말씀

작성자송미경|작성시간17.04.23|조회수33 목록 댓글 1

☆ 파라오의 위대함과 그의 몰락 ☆

 

1.  제십일년 셋째 달 초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2. " 사람의 아들아,

이집트 임금 파라오와

그의 무리에게 말하여라.

' 너의 그 큰 모습을 무엇에 비길 수 있으랴?

 

3. 보아라,

젓나무,

레바논의 향백나무를!

가지가 멋지게 우거져

숲처럼 그늘을 드리우고

키가 우뚝 솟아

그 꼭대기가 구름 사이로 뻗어 있다.

 

4. 물이 그 나무를 크게 하고

심연이 그 나무를 치솟게 하였다.

심연은 제 강들을

그 나무가 심긴 주위로 흐르게 하면서

들의 모든 나무에게

물줄기들을 내보냈다.

 

5.  그리하여 그 나무의 키가

들의 모든 나무보다 더 높이 솟았으며

그 뿌리에 물이 많아

가지가 많아지고

줄기가 길어져

 

6. 하늘의 모든 새가

그 가지들에 보금자리를 틀고

들의 모든 짐승이

그 줄기들 밑에 새끼를 낳았다.

많은 민족들이 모두

그 나무 그늘에서 살았다.

 

7.   그 나무가 크게 자라고

가지들을 길게 뻗어 아름다운 것은

그 뿌리가 큰 물까지 닿았기 때문이다.

 

8.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향백나무들도

그것과 견줄 수 없고

방백나무들도 그 가지들에 비길 수 없으며

버즘나무들도 그 줄기만도 못하였다.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도

아름다운 그 모습에 비길 수 없었다.

 

9.  나는 많은 가지로

그 나무를 아름답게 만들었다.

그리하여 에덴의 모든 나무가,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모든 나무가

그 나무를 부러워하였다.

 

10.  그러므로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의 키가 높이 솟고 꼭대기가 구름 사이로 뻗자,

제가 높다고 으스대었으므로,

 

11.  나는 민족들을 이끄는 수령의 손에

그 나무를 넘겨주어, 그가 저지른 죄악에 따라

다루게 하였다.

나는 그 나무를 내던져 버렸다.

 

12. 그러자 이방인들이,

가장 잔혹한 민족들이 그 나무를 베어서 내버렸다.

그 가지들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지고,

줄기들은 부러져 그 땅의 모든 시냇가에 흩어졌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민족들이 그 나무 그늘에서 떠나갔다.

그들은 이렇게 그 나무를 내버렸다.

 

13.  그 쓰러진 등걸 위에는

하늘의 모든 새가 살고

그 줄기들에는

들의 모든 짐승이 자리를 잡았다.

 

14.  이는 물가의 어떤 나무도 다시는

키가 높이 솟아 그 꼭대기를 구름 사이로 뻗지

못하게 하고, 물을 흠뼉 먹으며 자라는

어떤 나무도 높아져서 구름과 마주 서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것들은 모두 사람들 사이에 끼여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죽음에, 저 밑 세상에 넘겨졌다.

 

15.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나무가 저승으로 내려가는 날,

나는 나무 위로 심연을 닫아 나무를 덮고,

심연의 강들을 흐르지 못하게 하여

큰 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그 나무 때문에 레바논을 어둠으로

뒤덮고, 그것 때문에 들의 모든 나무를 시들게 하였다.

 

16.  그 나무를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저승으로 내던질 때, 나는 그 파멸의 소리로 민족들을 떨게 하였다.

그러자 에덴의 모든 나무, 빼어나고 좋은 레바논의 나무들,

곧 물을 흠뼉 먹으며 자란 모든 나무가 저 밑 세상에서 위로를 받았다.

 

17.  이 나무들도 그 나무와 함께

칼로 살해된 자들이 있는 저승으로 내려갔다.

그들은 그 나무의 팔로서

그 그늘 아래 민족들 사이에 살았었다.

 

18.  에덴의 나무들 가운데

어느 것이 영광과 크기에서 너와 비길 수 있었더냐?

그러나 이제 너는 에덴의 나무들과 함께

저 밑 세상으로 끌려 내려가,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칼로 살해된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무리가 바로 이러하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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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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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송미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4.23 멈추게 하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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