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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호 신부 강론

8월 26일 수요일 김홍언 신부님의 영성의 샘물

작성자마안드레아|작성시간15.08.26|조회수123 목록 댓글 0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성적 활력, 성욕은 영성에 상당히 주요한 원천이 된 존재


진정으로 살아가고, 진정으로 사랑하도록 시도해 보라. 
네가 만약 성적 활력 또는 성욕을 억압하려고 노력하면서 
살아간다면, 너는 너 자신에게 사로잡혀 삶을 제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참된 삶에서 겉돌기만 할 것이다.
 
그저 올바르고 정확하기만 한 삶에 만족하지 않도록 해라! 
너 자신 안에는 삶과 사랑에 대한 강한 동경憧憬이 들어 있다. 
네가 가진 동경을 신뢰하라! 
너 자신을 삶에 투신하며 사람에게 투신하여라. 
 
온 마음으로 너 자신의 삶과 사람을 사랑하라! 
그리고 너의 온 마음과 온 몸 그리고 모든 정열을 기울여 
하느님을 사랑하라! 네가 하느님 안으로 들어가 그분과 
하나가 되기까지 쉬지 않고 전진하라!
                                                 -「아래로부터의 영성」에서 



♣종종 성욕이 우리를 압도하는 경우도 있다. 
성욕이 우리를 사로잡게 된다. 그것을 극복하려는 노력은 대부분 실패한다. 
그러한 상황에서 죄의식을 느껴 자신을 벌하려고 하기 보다는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성욕의 정체를 파악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신이 살과 피로 구성된 인간임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힘이나 강제로는 자신을 순수하게 정신적인 존재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한다. 먼저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그러할 때 비로소 하느님께서 우리 대신 싸워나가시게 된다.
 
“한 형제가 성욕에서 생겨나는 어려움 때문에 연로한 스승 아가톤에게 
조언을 구했다. 그 스승은 그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형제여, 너무 걱정하지 말고 힘을 내게. 그리고 그것을 잘 조절할 수 없는 
자네의 그 무능함을 하느님께 드려버리게. 그러면 평화를 얻게 될 것이네.”
(Apo 110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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