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 9월 20일 / 연중 제25주일 월요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 † 복음 ]
"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 루카 9, 23 ㅡ 26 >
오늘 복음은
어제와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똑 같습니다.
왜냐구요?
원래 오늘이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대축일 인데
평일에 대축일이 되면
형제자매님들 고해성사 볼일 많을 것 같아서
아예 주일날로 이동해서 행사를 치뤘거든여^^*
그렇다고 소중한 지면
그냥 생략 하기 아까워서(?)
'순교자 관련 묵상글'
발췌해서 올립니다.
순교자(殉敎者)
자신이 믿는 것(敎)을 따라서 죽는(殉) 사람을
순교자(殉敎者)라고 합니다.
자신의 전 생애와 목숨을 바칠 곳이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103위 한국 순교 성인들은
열두 살 어린 소년부터
일흔 아홉 살 할머니, 양반에서 상민,
학식이 높았던 지식인에서
낫 놓고 ㄱ자도 모르는 무식한 사람,
재산이 많았던 부호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망라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뛰어넘어
온 생애와 목숨을 걸었던 이유가 무엇일까요?
사상이나 이념
혹은 교리지식 때문이 아닙니다.
하느님의 대자대비(大慈大悲)하신
손길을 체험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십자가의 고통과 형벌마저도
하느님의 손길로 느껴졌던 것이지요.
고통 속에서도 기뻐하며 목숨을 바칠 수 있었던
그들은 행복합니다.(마태5,11)
가치 혼돈의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
우리들은 불행합니다.
마땅히 생애와 목숨을 걸만한 곳이 없기에
자주 변절(變節)하며
여기 저기 기웃거리며 인생을 탕진합니다.
신앙(信仰)마저도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액세서리로 바뀐 지 오랩니다.
현대인들은 삶의 뿌리 내릴 귀의처(歸依處) 없이
떠도는 부평초(浮萍草) 같습니다.
그래서 작은 비바람에도 무너져 내리고
작은 파도에도 이러 저리 흔들립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까?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마산 교구 강영구 루치오 신부 ▒
추석에 고향 가는 길
/ 용혜원
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떠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도 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이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 마당, 마을 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지신 어머님, 아버님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엔
부모님께 드리고픈
마음의 선물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가는 길엔
추석에 뜨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추석 명절에 고향 가시는 님들
부디 즐거운 여행 되시고
행복하고 즐겁게
가족,친구, 친척 만나시고..
고향 못가시는 님들은
주님의 은총
따따블로 선물받고 위로 받으세요^^*
2010 . 9 . 20 .( 월 )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 '베텔 하늘방' 에 오시면
매일 '1분 묵상'글을 메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