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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10 / 06 / 수 ) : 기도하는 법

작성자베드로 아저씨|작성시간10.10.06|조회수103 목록 댓글 2

  
2010년 10월 6일 연중 제27주간 수요일 / 기도하는 법

 
[  오늘의 복음과 묵상  ]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  루가 11, 1 - 4  >  


예수님께서는 늘 기도하셨고, 
제자들에게도
기도를 가르쳐 주셨지요.

신앙인에게 
기도는 지식이 아니고 상식인데

기도하는 법을 묻는
교우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믿는자, 가장 큰 행복은 
하느님 나라에서 사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처럼
욕심들을 버리고 순수해야겠지요

진정,우리가 살면서 욕심을 버리면 
그 얼마나 평화롭고 깨끗할까요?? 

저의 오두막 체험은 
비우고 정리하는 실험의 장이지요. 


불교에서는 인생을 '고해'라 하고, 
벗어나는 것을 '해탈'이라고 합니다. 

탐욕·분노·어리석음에서
해방되였다는 말이지요
 
마음을 다스리면 고통에서 벗어나고 
욕심을 이겨내지 못하면 고통의 바다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질이 중요시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욕심은 점점 더 큰 고통입니다. 

욕심은 끝이 없는 괴물이고
만족을 모르는 공공의 적입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 
내가 바라는 바를 청하기 전에 

나의 삶과 의지가 먼저 
하느님의 뜻을 추구하며 

하늘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청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의 바람을 아시는 
하느님께서 기꺼히 들어주실 것입니다. 

분심이 있을 때는 
분심을 할 수밖에 없고,

걱정이 있을 때는 
걱정에 시달리는 것은 당연하지요.

바오로 사도가 설교하였듯이 < 사도 17,28 >
우리는 그분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합니다. 

분심을 하는 중에도 
나는 주님 안에 있는 것이며

걱정을 하는 중에도 
나는 주님 안에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When you pray, say:
Father, hallowed be your name,
your Kingdom come."





 [  1분 묵상  ]


철학자 카스퍼(Bernhard Casper)는 
만남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나는 너를 나 자신으로서 만나고, 
마찬가지로 
너는 나를 너 자신으로서 만난다." 

만남은 
인간의 본질 중 하나입니다. 

하느님과 만남을 통해 
인간은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나그네의 여정을 걷습니다.

바로 나와 마주대하는 '너' 가 있기 때문에 
'나'라는 말의 의미가 가능해집니다.

나의 정체성을 발견하고..
생의 의미를 찾기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랑을 하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그 사람을 떠나지 않듯..

기도는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무엇을 하며 살든
그분 안에서 하는 모든 것입니다.

아멘.



2010 .        10 .         6 .( 수 )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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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밥돌천사 | 작성시간 10.10.06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atti | 작성시간 10.10.0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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