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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서로 예의가 필요할때다.........

작성자미까리|작성시간17.10.29|조회수136 목록 댓글 0

안식구와 딸램이를 데리고 우연히 천진암 근처를 지날 일이 있어  

근처에 온김에 20여년 만에 천진암 성지에 들러 기도하려고 갔었다

마침 금요일 오후라 성지는 일찍 문이 닫혀 있었고

주변 진입로는 옛날 울창해 멀게 느껴졌던 모습이 계곡 관광지로 변해있었다


여기까진 봐줄만 했고 이해할 만 했다


그런데 성지입구에 최근에 생긴것으로 보이는 건축물

뭐 여기까지 봐준다 치자, 내 땅에 내가 건물 짖겠다는데 뭐~~~


그런데 성지 입구를 알리고 한국 교회의 발상지임을 알리는 대형 초 형상물을 저렇게 막아도 되는가

저 구조물이 왜 거기에 저렇게 세워져 있단 말인가? 뭘 의미하는가? 의도하는 바가 있을까? 뭘 의도하고 저랬을까?


일반적인 생각이라면 저 좁은 공간, 좁은 진입로인 구조물 자리에 차 한대라도 더 댄다면 매출에 기여할텐데......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아무렇지도 않게 넘어갈 수도 있는걸 괜히 그러는걸까?

성지를 올라오면서 옛날 모습이 아닌 관광 뒤에 숨어 오락의 놀자판 계곡으로 변해버린 진입로에

가뜩이나 마음이 상해 있었는데~~~


그래도 예의는 지켜줬으면 하는 마음에~~~

휴먼이란 말이 부끄럽게 보였다~~~

어디에 소리지를 곳도 없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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