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0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회당장과 예수님
[ 오늘의 복음 해설 ]
" 여인아, 네 병이 이미 너에게서 떨어졌다"
< 루카 13, 10 - 17 >
♡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자주 만나야 합니다 ♡
사랑하는 사람끼리도
서로 자주 만나야만
서로 친밀해집니다.
예수님도
성모님도
기도 안에서 서로 자주 만나야
사랑이 깊어집니다.
속담에
"시야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Out of sight, out of mind) " 는 말이 있듯이
기도를 하지 않으면
하느님과 멀어집니다.
그러므로
매일같이 묵상기도를 해야 하며,
묵상기도 안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과 성인 성녀들을
자주 만나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분주하고 여유가 없을지라도
사랑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소서.
ㅡ ( 가톨릭 신문에서 발췌 ) ㅡ
오늘 복음에서
장장 18년 동안 허리가 굽어
몸을 조금도 펼 수 없는 여인을
예수께서 그녀를
병마(病魔)에서 해방시켜 줍니다.
지천으로 널린 감기 몸살도
여간 큰 불편이 아닌데
18년 씩이나..
얼마나 힘들었을꼬..
오색 단풍이 예쁜 옷을 입고 손짓해도
그림의 떡이지요.
허리는 우리 신체의 중심이자
삶의 중심입니다.
허리가 굽으면
숨을 제대로 쉴 수가 없습니다.
줄곧 누워 있으면 한결 편한데
욕창이 생기고 합병증이 속을 썩입니다.
주님의 품 안으로 돌아온 여인은
비로서 제대로 숨을 쉬며 살 맛 납니다.
그런데 회당장은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었다고 꼴갑을 떨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가당찮은 위선을
질타 하십니다.
이미 예전에도 안식일에
수 없이 병자들을 고쳐 주었으며..
예수님께서는 군중앞에서 진정으로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군중은 모두 그분께서 하신
일을 두고 기뻐하였다. <13. 17 >"
참된 사랑은
어떠한 이유로도 방해받지 않습니다.
여인은 예수님을
통해서 새 삶을 부여받습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 1분 묵상 ]
안식일을
편히 잘 보내셨나요?
사랑을 베푸는 일에는
아무도 말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가슴 깊은 곳에서 울어나는
가장 인간적인 순수함의
발로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있노라 하며 행함이 없다면
그것은 죽은 믿음입니다."
한주간의 첫 날
힘차게 출발 하시고
주님 안에서
편안(安息)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7 . 10. 30 (월)
오두막에서..
베드로 아저씨 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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