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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 고- 임언기 신부님 **

작성자천상의모후(=수호천사)|작성시간18.11.20|조회수105 목록 댓글 0




부다 페스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인데, 

차 댈 때가 없어 그냥 지나가야만 하고,

식당의 점심 시간 약속 땜에 그냥 가야 한단다.

이런 게 어디 있나? 다음에 보자.

 

헝가리의 스테파노 왕 성당에서 

엘리사벳 성녀 이야기를 해야 하는 신세~

어떻든, 우리 카페에 <성인성녀이야기>가

 있으니 참조하면 되겠고,

성녀와 관련된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어 전한다.





헝가리 왕 안드레아의 딸인 엘리사벳 성녀

(1207-1231; 24세로 선종)는

루도비꼬 4세(루이; 튜린지아 헤쎄 

지방의 백작의 아들)과 18세에 결혼한다.

엘리사벳은 겨우 세 살에, 

남편이 될 루이 집에서 성장하여

두 사람은 친 남매처럼 사랑하고, 

하느님께 대한 신심과 이웃에 대한 

자선 행위를 서로 다투어 실천하였다.

 

엘리사벳은 아인세낙에 큰 병원을 세우고,

기근때마다 900명의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한다.

 

한번은 가난한 병자들을 위해 외투에 

물건을 가득 담아 가는데, 남편과 마주친다.

남편은 집요하게 무엇을 가져가는지

 보여 달라고 길을 막았다.

엘리사벳이 외투를 펴자, 

한 겨울인데도 싱싱하고 향기로운 장미가 

가득 들어 있었다. 남편은 아내가 

자선을 하도록 계속 허락하였다.

 




또 한번은 아무도 돌보아 주지 않는

 어린 나병 환자를 데려다가

아들처럼 자기 침대에 눕혔다. 그런데

 뜻밖에 멀리 떠나 있던 남편이 돌아왔고,

평소 며느리의 자선과 구제 행위에 

못마땅했던 시어머니가 분노하여

자기 아들에게, 엘리사벳이 무슨 짓을 하여

 아들 얼굴을 더럽히고 있는지

보라고 했다.

루이도 흥분해서 침실로 들어가 

이불을 잡아 챘으나, 그 순간 

너무나 놀랐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십자가에 달리신 분이 거기 누워 계심을

 보았기 때문이다.

 

아마도 당시 프란치스코 성인으로부터 

직접 서신을 받을 정도로

성 프란치스코의 영성을 쫓아 사는

 독일 최초의 프란치스코 3회 회원이었기에,

성 프란치스코가 체험한 비슷한 체험을

 하느님께서 허락하신 것 같다.






남편 루이가 나중에 성지 탈환을 위한

 십자군 원정 팀에 합류되어

이태리 남부 지방을 가다가 사망하자.

튜린지아의 루이 형제들이

 엘리사벳을 학대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겨우 두 달 밖에 안되는 

막내 아들을 포함하여 세 아이를 데리고,

두 시녀와 함께 

쉴 집도 없이 거리로 쫓겨난다.

 

그런데 다행히 어떤 사람이 마굿간을 

은신처로 주게 된다.

 

엘리사벳은 일찍이 궁에서 맛보지 못한,

구세주 예수님의 베틀레헴 마굿간 체험을 

하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해서,

자신이 헌금해서 지은 프란치스코 수도회의  

밤중 기도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를 듣고 찾아가, 자신과 아이들이

 예수님처럼 된 것에 감사하기 위해,

사은찬미가(떼데움)를 불러 달라고 부탁한다.

 




가진 자들은 나누어야 한다.

먼저 그리스도교의 복음적 가치관으로 

훈육되어야만 한다.

앞으로는, 사상과 이념의 문제보다도

 빈부의 문제 때문에 

대한민국은 점점 좌경화되고,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를 선호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북한은 바로 그 빈부의 문제 때문에, 

같이 죽자고 전쟁을 일으킬 것 같다. 

 

가진 자들이 나누지 않으면,

 다함께 죽는다는 걸 알아야 한다.

프롤레타리아 혁명이 왜 일어났는지

 역사가 가르쳐 주지 않는가!

그리스도께로 돌아가야 한다.

마태오 복음 25장의 최후 심판의 척도가

 애덕이라는 가르침에로 돌아가야 한다.

왜 마더 데레사가 

성녀로 추앙받는 세상이 되었는가!

나만, 내 가족과 친족만 잘 먹고

 잘 살려 하다가 다함께 망한다는 사실을

 왜 못 보는지 성경을 공부하고,

 역사를 공부하면 다 보이는데~

 




왕궁의 자선가인

 엘리사벳 성녀의 삶을 보면서

공생 공존의 길은 

그리스도를 대신해서 나누는 것 밖에 없다고

주님의 것을 주님께 돌려드리는 것이 

애덕이요, 자선이요, 나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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