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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시간24.01.16| 조회수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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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참 작성시간24.01.16 “마음 같아서는 꼭 안아주고 싶지만 너와 나 사이에는
    법대가 가로막혀 있어 이정도 밖에 할 수 없어 미안하구나.”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6 좋은 판사님 말씀을 지적하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판사들에게는 끝없는 박수를 쳐주고 싶답니다.

    오늘도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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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아참 작성시간24.01.16 학폭 가해자로 전학당한 내 손자가 학폭피해자가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6 이건 또 무슨...

    가해자가 이번에는피해자.
    참세상을 더 이해하는데는 노력이 필요한 건 같습니다.

    행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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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아참 작성시간24.01.17 박종해 스테파노 감사합니다. 똑똑하다는 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못 견디고 자퇴하니 학교 밖 청소년이되어 있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7 아참 이거 뭐라 얘기를 드려야 하나요.

    무척 조심이 됩니다.

    다시 얘기 해 본다면 늦은 걸까요?

    무슨 일이라도 한번 아니 또 한번 시도해 보시지 그랬습니까.

    애들이 귀한데 부모님들이 다시 한번 희망을 갖고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 밖에 드릴게 없습니다.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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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수선화 작성시간24.01.17 마음 따뜻한 판사를 만났군요~~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7 그렇죠.
    마음 따뜻하고 사랑 을 감동 시킬줄 아는 판사님을 만난건 행운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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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하늘 바래기 작성시간24.01.17
    판사님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폭력없이 젊은 청소년들이
    서로 서고 사랑하며 자라길 기도합니다.

    아우님!
    오늘도 사랑 가득한
    행복한 날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7 정말 입니다.
    귀감이 될 판사님이 있긴 있군요.

    오늘도 사랑 가득한 행복한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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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엠마우스 요셉 작성시간24.01.17 참 이참님의 댓글을 읽고 맘아프네요
    자식이 있는 부모는자식이 얼던 크던 같죠
    이 사회가 잘못되서 그래요

    우리 때도 그렇게 싸웠지만 쿨했죠

    가슴 뭉클한 글이지만 재판 아무나 하는게 아닙니다 영혼이 파괴됩니다 멋모르고 시작했다가 몸 다치고
    돈 잃고 1818입니다

    성질 내지맙시다 세상 부모들 자식 앞에서 싸우지 마세요 그리고 때리지 마세요 기만 살려주면 착하게 자랍니다
    자식 낳아 봐라 하셨던 아부지 죄송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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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4.01.17 그래서 부모로써 살기가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랍니다.

    그렇죠.
    자식 앞에 보일 수 있는 모범.
    싸우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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