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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다감 이정애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작성시간24.01.18|조회수105 목록 댓글 8



홍시/다감 이정애


주홍빛 옷을 입고 엄마 소식 전해 준 너 어릴 적 고향 집 추억이 생각난다

뒷마루 선반 위에 올려놓은 석작이 언제쯤 내려올까

간절히 기다렸건만 홍시를 좋아하는 내 마음은 모르고 기다리던 언니에게 골라 주던 그 홍시

침을 꿀꺽 삼키며 아무 말도 못 했지만 이맘때 홍시를 보면 엄마가 생각난다

보고 싶고
그리운 우리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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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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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8 그렃죠,

    어머니 한테는 그저 애틋함 뿐이죠.

    ㅎ.ㅎ.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창수선화 | 작성시간 24.01.19 엄마 ~
    마음의 고향~~^^
    그립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9 엄마.
    마음의 고향입니다.

    예. 그립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하늘 바래기 | 작성시간 24.01.19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신나는 하루 되세요~1
  • 답댓글 작성자박종해 스테파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9 고맙습니다.

    어린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신나는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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