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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간직한 그리움

작성자이바오로|작성시간24.01.19|조회수110 목록 댓글 2

그리운 시절 그대의 모습 어둠 내리는 쌀쌀한 겨울

내 마음에 간직한 그리움 바람 불고 첫눈이 내리던 그날이 눈앞에 서성이네요.

 

그대와 함께한 지난 세월 그런 그대가 있어 날마다 행복하고 설레던 그 시절,

따뜻한 마음 나누던 시간 가끔은 꿈속 같은 추억들,

 

내 그리움은 멈추질 않네 눈이 소리없이 오는 이 밤 아직 잊히지 않는 회상 속,

그저 바보 같은 그 허황함 바람처럼 흘러가는 지난날,

 

아직은 그리움 속의 이야기 가슴속에 담긴 정겨운 사연 바쁘게 함께 달려온 그 세월,

어찌 잊을 수가 있겠는지요.

사랑의 마음으로 함께한 날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변치 않는 그런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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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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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바오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01.19 연중 제2주간 금요일 시작됩니다.

    모르는 사람이라도
    따뜻이 배려하는 사람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뒷사람이 나올 때까지
    문을 열고 기다리는 사람

    엘리베이터를 멈추고
    달려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사람

    어린아이에게 화장실을
    양보하는 사람

    갑작스런 비에 어쩔 줄 모르는데
    우산을 씌워주는 사람

    습관처럼 배려가
    묻어 나는 사람을 보면
    따뜻한 마음에
    행복해지고 따라 하고 싶습니다.

    이 작은 감동은
    다시 큰 사랑으로 거듭나지요
    여러분과 나로 인해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걸레 | 작성시간 24.01.19 아련하게 옛사람이 그리워지는 이아침 이네요 모두들 무탈 하시기를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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